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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평균전세가 4억원 넘어서...신축빌라 수요증가

  • 2016-04-01 11: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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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축빌라 이야기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축빌라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최근 발표한 ‘3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에 따르면 현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는 4억원을 넘어선 수준이다. 지난 2014년 2월, 서울 아파트 전세가는 평균 3억원을 돌파한 이후 25개월 만이다.

수도권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 역시 2억 8,785만원으로 지난 달 대비 176만원(0.62%) 올랐으며 전국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은 2억 2,647만원을 기록, 지난 달 대비 0.56% 상승(126만원)했다.

중개서비스업체 ‘빌라콕’의 전문가는 “신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이사 인구는 줄어들고 있으나 집값 하락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전세난은 지속될 것”이라며, “이에 아파트를 대신해 빌라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특히 은평구 녹번동, 불광동, 응암동 신축빌라 및 강서구 등촌동, 화곡동 신축빌라 등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빌라콕’은 위치서비스를 기반으로 매물의 위치 정보 및 주변 환경에 대한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 중에 있는 중개업체로 무료투어 서비스 및 매물실가격제 등에 힘입어 부동산 분양/신축빌라 부문 2016 대한민국 골든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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