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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빌라 살 때 꼭 알아야 할 새집증후군 대처법 2가지

  • 2016-03-13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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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라콕, 새집증후군

'A씨는 최근 일산에서 연립주택을 분양 받아 입주를 한 지 한 달이 되지 않았다. 그런데 피부에서 트러블이 생기고 몸 곳곳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아무리 생각해도 결정적인 이유는 새 집에 이사했다는 것 밖에 없다고 판단한 A씨. 병원에서도 같은 이유를 들어 A씨의 상황을 진단했다.' 

최근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주거에 대한 각종 문제들이 속출하고 있다. 특히 새집증후군에 대한 피해사례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은 신축현장은 공사시 배출되었던 유해물질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또한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재를 사용하여 빠른 기간 내에 짓는 현장이 많으므로 새집증후군에 노출될 가능성 또한 높다. 그렇다면 A씨의 사례처럼 새집증후군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첫째, 지속적인 환기이다. 집합건물의 경우 대부분 콘크리트로 막혀 있어 자연적으로 환기가 되는 것은 기대할 수 없으므로 통풍이 잘되도록 환기를 시켜주어야 공기가 정화된다. 

둘째, 베이크아웃이다. 베이크아웃이란 난방을 통해서 집의 온도를 높여 강제로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방법이다. 최소 5일 정도는 고온 난방(30~40℃)과 환기를 번갈아 가며 해줘야 한다. 이때 보일러를 가동하셨을 때 외부와 통하는 모든 창과 문을 닫고 수납가구의 문은 열어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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